{홍디슨 박사와 함께하는 발명여행 2}는 생활 속의 작은 불편을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는 책이다.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불편을 어린 주인공들이 홍디슨 박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과정을 콩트처럼 재미있게 엮었으며, 또한 자세한 도면을 첨부해 발명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홍디슨 박사와 함께하는 발명여행 2}에 실려 있는 50여 개의 발명품들은 이미 특허출원을 통해 발명품으로서 인정을 받은 것들로 상품화되어 있는 것들도 많다. 이러한 발명품들이 만들어지는 동기와 과정은 발명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이며, 도면은 실제 발명을 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차례]
아빠를 위해 햇빛 가리개를 만들자 / 저절로 꺼지는 샤워기 / 이중망 곤충채 / 안 빠지는 포크 / 스패너의 치수가 조절된다 / 싱크대 부착 쓰레기통 / 통 속에 빨대가 / 바늘귀를 열어 주자 /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장갑 / 물주머니 슬리퍼 / 붓이 붙어 있는 벼루 /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 독서대가 달려 있는 책상 / 칫솔에 자석을 달자 / 실로 케이크를 자르자 / 뭐든지 척척 구두닦기 / 이중 유리창 세척기 / 타지 않는 프라이팬 / 발가락 속 양말 / 음악이 나오는 풍선 / 미끄러지지 않는 컵 / 각도 조절 파라솔 / 등까지 싹싹 때밀이 / 조립식 단추 / 음료수 병에 컵을 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