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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세월들이 하구에 쌓인 모래톱처럼 퇴적의 자태를 드러낸다. 세월과 세상의 물길을 따라 함께 걸으며, 함께 흐르며 틈틈이 주워 모은 조약돌 같은 편린들이 쌓여 저자의 여섯번째 칼럼집으로 탄생하였다.
이번 칼럼은 IMF와 새 천년, 뉴 밀레니엄과 386세대 그리고 시민사회와 NGO 등과 같은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언어들을 통해 우리 시대, 우리네의 삶을 그리고 있다. 삶을 생생한 하나의 모자이크로 묘사한 이 책을 통해서 우리네 삶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의 더 나은 삶의 지평을 열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하나. 우리 시대의 자화상들
자전거 예찬론 13
역사 바로세우기, 그 올바른 의미와 방향 17
법적 과거청산시대의 법적 과제 22
禁忌가 깨어진 사회 30
정말 막 가는 세상인가 33
지성과 양심이 병든 사회 36
폭력의 확대재생산 40
범죄율 급증, 대책 없는가 44
기초부터 착실히 닦자 47
무엇이 기본이냐 50
변화한 것이 없다 54
한총련 자율해체 유도를 58
먼저 테러원인과 싸워라 62
청소년 성(性)보호 다시 보기 66
사후피임약 허용 말라 70
강간의 친고죄규정 폐지, 과연 옳은가? 74
사형, 무엇을 위한 제도인가 77
안락사, 합법적 살인인가 인권존중인가 84
뇌사입법은 위험한 장난의 시작 93
둘. 우리 시대의 정치기상도
여론조사와 여론의 정치학 99
民意는 어디에 있을까 102
정치인과 民意 106
도덕적 책임의 의미 110
의혹해소가 정치개혁 출발점 113
首長비리 들출 용기 없는가 117
국민적 속죄의 날 만들자 121
대통령 중심제의 맹점 125
대선풍토, 달라져야 한다 129
업신여기지 마라 133
총선정국과 법치지수 137
개원국회의 파행 누구 책임인가 141
여야, 대화의 정치 나서라 145
여소야대의 정치기상도 149
의회에 다수가 필요한 까닭은 152
탈당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 155
정치적 입양의 문제 158
신뢰받는 정치를 펼 수 없을까 161
돈 안드는 정치, 어떻게 하면 될까 165
바른 정치의 길 170
법률가가 훌륭한 정치인이 되려면 174
셋. IMF시대와 반성적 우리
민심 몰라도 너무 모른다 179
선진국 진입, 꿈인가 현실인가 183
고실업시대의 시민 윤리 186
보릿고개 다시 넘는 심정으로 190
경제국치일과 애국심 194
청빈의 여유 198
시민운동과 사회정의 206
경제와 정의와 윤리 210
국민화합, 어떻게 이룰 것인가 216
우리는 지금 무엇에 목말라 하는가 221
화합보다 더 귀한 것 225
전문직업인의 집단반란 229
의약분업 파동, 출구는 없는가 233
의약분업 파동, 어떻게 풀어야 할까 237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연민 241
범죄악순환의 고리, 어떻게 끊을까 244
청소년들에게 양지를 248
사이버 수사대 강화하자 251
넷. 시민사회와 깨어 있는 우리
민주시민사회의 적 257
원칙은 기강보다 중요하다 260
너 죽고 나 살기의 함정 264
자기희생 없이 공동체 설 수 없다 268
사람 아끼는 세상 만들기 272
진정한 용기 276
징집반대론 어떻게 볼 것인가 279
오늘날 대학은 무엇인가 282
대학문화 새로워져야 한다 285
綜生簿에 비친 교육개혁 288
무엇을 위한 교육투자인가 292
위기, 기회로 삼으려면 295
의미있는 밀레니엄 준비를 298
지식인이여 입을 열어라 302
입법감시와 깨어 있는 삶 306
시민입법운동의 전망과 운동방향 310
初心으로 돌아가자 315
민주주의 확립을 위한 시민의 참여 321
이번 칼럼은 IMF와 새 천년, 뉴 밀레니엄과 386세대 그리고 시민사회와 NGO 등과 같은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언어들을 통해 우리 시대, 우리네의 삶을 그리고 있다. 삶을 생생한 하나의 모자이크로 묘사한 이 책을 통해서 우리네 삶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의 더 나은 삶의 지평을 열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하나. 우리 시대의 자화상들
자전거 예찬론 13
역사 바로세우기, 그 올바른 의미와 방향 17
법적 과거청산시대의 법적 과제 22
禁忌가 깨어진 사회 30
정말 막 가는 세상인가 33
지성과 양심이 병든 사회 36
폭력의 확대재생산 40
범죄율 급증, 대책 없는가 44
기초부터 착실히 닦자 47
무엇이 기본이냐 50
변화한 것이 없다 54
한총련 자율해체 유도를 58
먼저 테러원인과 싸워라 62
청소년 성(性)보호 다시 보기 66
사후피임약 허용 말라 70
강간의 친고죄규정 폐지, 과연 옳은가? 74
사형, 무엇을 위한 제도인가 77
안락사, 합법적 살인인가 인권존중인가 84
뇌사입법은 위험한 장난의 시작 93
둘. 우리 시대의 정치기상도
여론조사와 여론의 정치학 99
民意는 어디에 있을까 102
정치인과 民意 106
도덕적 책임의 의미 110
의혹해소가 정치개혁 출발점 113
首長비리 들출 용기 없는가 117
국민적 속죄의 날 만들자 121
대통령 중심제의 맹점 125
대선풍토, 달라져야 한다 129
업신여기지 마라 133
총선정국과 법치지수 137
개원국회의 파행 누구 책임인가 141
여야, 대화의 정치 나서라 145
여소야대의 정치기상도 149
의회에 다수가 필요한 까닭은 152
탈당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 155
정치적 입양의 문제 158
신뢰받는 정치를 펼 수 없을까 161
돈 안드는 정치, 어떻게 하면 될까 165
바른 정치의 길 170
법률가가 훌륭한 정치인이 되려면 174
셋. IMF시대와 반성적 우리
민심 몰라도 너무 모른다 179
선진국 진입, 꿈인가 현실인가 183
고실업시대의 시민 윤리 186
보릿고개 다시 넘는 심정으로 190
경제국치일과 애국심 194
청빈의 여유 198
시민운동과 사회정의 206
경제와 정의와 윤리 210
국민화합, 어떻게 이룰 것인가 216
우리는 지금 무엇에 목말라 하는가 221
화합보다 더 귀한 것 225
전문직업인의 집단반란 229
의약분업 파동, 출구는 없는가 233
의약분업 파동, 어떻게 풀어야 할까 237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연민 241
범죄악순환의 고리, 어떻게 끊을까 244
청소년들에게 양지를 248
사이버 수사대 강화하자 251
넷. 시민사회와 깨어 있는 우리
민주시민사회의 적 257
원칙은 기강보다 중요하다 260
너 죽고 나 살기의 함정 264
자기희생 없이 공동체 설 수 없다 268
사람 아끼는 세상 만들기 272
진정한 용기 276
징집반대론 어떻게 볼 것인가 279
오늘날 대학은 무엇인가 282
대학문화 새로워져야 한다 285
綜生簿에 비친 교육개혁 288
무엇을 위한 교육투자인가 292
위기, 기회로 삼으려면 295
의미있는 밀레니엄 준비를 298
지식인이여 입을 열어라 302
입법감시와 깨어 있는 삶 306
시민입법운동의 전망과 운동방향 310
初心으로 돌아가자 315
민주주의 확립을 위한 시민의 참여 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