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도서
철학, 인간을 사유하다 - 삶의 진리를 위한 철학 수업
저 자 이명곤
발행일 2014-03-05
판 형 신A5판
ISBN 9788984114593
페이지수 424
정 가 21,000
제공 파일: ePub
ISBN: 9788984115057
전자책 정가: 14,700원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인간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복잡하고 모호한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가치 있는 삶, 진실한 삶, 행복한 삶을 고민하게 만든다. 이 책은 새는 새다울 때 행복하듯 인간은 인간다울 때 행복하다는 단순한 진리를 근거로, 삶에 대한 이 물음들에 답한다. 어느 하나의 사상이나 도그마에 안착하지 않고,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지평에서 다양한 문호, 철학자, 예술가, 시인의 생각을 빌려 삶의 진리를 드러내었다.


우리가 여전히 행복한 사회를 위한 희망을 가진다면 그것은 오직 교육의 힘이고, 인간의 심성과 정신을 새롭게 해주는 철학적 지혜의 힘일 것이다. 사회가 아무리 어둡고, 병폐가 아무리 깊어도, 끊임없이 새로운 정신을 가진 이들,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며, 진리를 통찰하고 선(善)을 갈망하는 젊은 정신이 탄생한다면, 언젠가 우리 사회는 매우 밝고 건강한 행복의 사회로 탈바꿈할 것이다.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이며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이 그러한 철학적 사유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차 례
들어가며 05


1장 사유의 힘, 보다 깊이 생각한다는 것 11
2장 행복을 위해서는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27
3장 욕망과 사랑의 차이 51
4장 최상의 가치로서의 사랑 75
5장 정치와 법 그리고 인권 111
6장 사회성과 사회정의 143
7장 소통의 등급들 181
8장 인간은 왜 예술을 추구하는가 215
9장 진실과 진리 271
10장 일상의 진리들: 가정, 교육, 직업 309
11장 종교적 진리와 종교적 다원주의 343
12장 죽음을 마주하는 인간 377
글을 마치며 411


참고문헌 413


_지은이 이명곤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의 〈리옹가톨릭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를 전공, DEA학위를 취득하였다. 파리1대학(판테옹 소르본느) 대학원 철학사 분과에서 비교철학으로 DEA학위를 받았으며, 일반철학 분과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관과 영성」에 관한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동대학 예대에서 ‘예술학석사(한국화)’ 및 ‘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구가톨릭대에서 연구교수를, 그리고 경북대에서는 전임연구원으로 있었다. 현재는 제주대학교 철학과에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인간학의 지혜』, 『토마스 아퀴나스 읽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토마스 아퀴나스: 존재의 형이상학』, 루이라벨의 『자아와 그 운명』 등이 있고, 발표논문으로는 「중세철학에서 내면성의 의미」 외 30여 편이 있다. 한국화 창작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2014년 초에 「영남미술대전」의 「초대작가」에 등단하여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