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도서
삶의 철학으로서 인문학 - 사람과 생명, 그리고 사회
저 자 백승균
발행일 2014-07-15
판 형 신A5판
ISBN 9788984114746
페이지수 284
정 가 18,000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인문학으로서의 철학은 생명이 존재하는 한, 비판정신의 근원이 돼야 하고, 그런 근원성이 자기반성을 공시적 성격과 통시적 성격으로 되짚게 함으로써 인문학적 논리성을 사회화된 인간 삶의 새로운 형태로서 가능케 할 수 있습니다. 이의 궁극적 목표는 본래적이고 원초적인 참 긍정성을 통한 인간성 실현입니다. 이의 원형은 삶과 앎, 그리고 있음의 현실적 근거로서 생명이고, 생명의 현상은 인간의 외적 삶으로서 자기모습을 드러내나, 우리 자신들로 하여금 내일에서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인간실존입니다. 인간실존은 전통사회의 진리에는 물론이고, 디지털정보사회의 진리에도 역행하는 인간본래의 근원에 대한 복권운동을 지향합니다. 그렇잖으면 우리 자신들이 본래의 우리 모습을 상실한 채 오직 일상에서 그때그때만 살아가고 맙니다._ 책머리에 중에서


차 례
_머리말·5

제1장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인문학 ― 철학함의 인문학적 사유 ―
1. 자연과학과 인문학은 어떻게 다른가·19
1) 가장 확실하다는 사실·19
2) 사실의 세계와 의미의 세계 ·21
3) 천지인은 무엇을 말하는가·25
2. 삶의 철학과 인문학에도 논리가 있는가·33
1) 삶과 앎, 그리고 있음: 가치와 인식, 그리고 존재·33
2) 인문학과 사유의 논리·42
3) 인문학의 대상과 방법론·47
3. 삶을 위한 문화와 문화비판은 왜 필요한가·56
1) 문화예술: 왜 문화인가·56
2) 문화비판과 인간의 의식·63
3) 새로운 시작과 근원성 문제·70
4. 인간과 인문학의 관계성·79

제2장 사람을 자연 이상으로 보는 철학 ― 탈중심성의 생물학적 사유 ―
1. 우리는 어떤 눈높이를 가지는가·83
1) 상식적 판단·83
2) 과학적 판단·84
3) 철학적 판단·86
2. 신화에서는 사람을 어떻게 보는가·88
1) 마오리족과 손가락 3개·88
2) 남미 잉카인들의 신화·90
3) 그리스-로마인들의 신화·91
4) 우리의 단군신화·93
3. 생물의학에서는 사람을 어떻게 보는가 ·94
1) 월경과 생물학적으로 보기·94
2) 정자들의 4차례 비극과 난자·96
3) 비극의 의미와 생명의 존엄성: 생존권, 인권, 인간존엄·103
4) 죽음의 존엄성: 인문학적 물음·106
4. 생물인간철학에서는 사람을 어떻게 보는가·109
1) 인간존재와 생물학적 인간·109
2) 새 원리로서의 인간정신: 부정성의 존재·111
3) 결핍존재로서의 인간: 불확정성의 존재·116
4) 인간의 생존방식과 탈중심성의 존재·119
5. 인간생물철학의 한계·128

제3장 디지털정보사회와 인간성 실현 ― 인문학의 새로운 지평 ―
1. 왜 디지털정보사회에서도 인문학적 사유인가·133
1) 인간의 삶과 사유·133
2) 사유와 비판의식·136
3) 비판의식과 인문학적 사유·139
2. 디지털정보사회란 어떤 사회인가·140
1) 전통사회와 산업사회, 그리고 정보사회·140
2) 디지털정보사회와 진리의 척도·147
3) 디지털정보사회에서의 문화비판·155
3. 인문학으로서 철학적 가치세계는 어떠한가·160
1) 경영학과 인문학·160
2) 현실의 가치체계와 인문학·164
3) 성과 인간성 해방, 그리고 자기의식·168
4. 디지털정보사회에서도 대학은 대학이어야 한다·172
1) 대학과 ‘큰 배움’·172
2) 인간교육과 디지털정보교육·176
3) 인문학의 새로운 지평과 인간성 실현·181
5. 인문학과 우리의 미래·186

제4장 종합토론
토론 1 (토론자: 김용일)·191
백승균 교수님의 “사람과 생명, 그리고 사회”에 대한 논평·191
토론 2 (토론자: 김 진)·205
백승균 교수의 “인간 삶의 철학으로서 인문학”에 대한 논평 및 질의·205
청중의 질문과 답변·246

_참고문헌·271
_찾아보기·276
지은이 백승균 (白承均)
고려대학교를 중퇴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다. 그 후 독일Frankfurt(M)대학교 철학부에서 수학하고, Tübingen대학교에서 주정부 장학금으로 수학하고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계명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철학과에 재직하면서 독일학연구소장, 인문과학대학장, 대학원장, 교학부총장직을 역임했다. 1984년 독일정부초청교환교수(DAAD)로, 1990년 교육인적자원부 해외파견교수를 역임하였고,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철학회, 영남철학회, 대구지방사회연구회장직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대한철학회 이사장이며,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로서 목요철학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들로는 『역사와 역사성』, 『변증법적 비판이론』, 『호스피스 철학』, 『플레스너의 철학적 인간학』, 『세계사적 역사인식과 칸트의 영구평화론』, 『철학의 현실찾기(I)』, 『현실의 생명찾기(II)』, 『해석학과 현대철학』, 『인간의 본질』, 『인문학의 전통과 새로운 지평』, 『새로운 우리철학의 모색』, 『사진, 철학을 만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