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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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사회학회의 총서로 이번에 발간하게 되는 『현대 법사회학의 흐름』은 독자층을 굳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로 맞추려 애쓰지 않고 법학도들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도 있는 현대 법사회학 이론들을 소개하였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크게 ‘이론’과 ‘쟁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제1장부터 제9장까지 수록된 글이 주로 현대 법사회학의 ‘이론’을 다루고 있다면, 제10장부터 제12장까지 수록된 글이 주로 현대 법사회학의 ‘쟁점’을 다루고 있다.
우리 주변의 새로운 법현상들은 기존의 법사회학이론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신종변동 요인들과 연관되어 있고, 따라서 새로운 이론과 분석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모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서구의 기존 이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법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과 방법론을 개발하는 데 지적 자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차 례
제1장 사회과학으로서 법사회학: 방법론의 지도그리기
이철우 ···································································································· 19
제2장 하버마스의 법사회학―복지국가 법제화 문제를 중심으로
홍성수 ···························································································· 56
제3장 니클라스 루만의 법이론
정성훈 ···························································································· 83
제4장 토이브너의 법사회학
양천수 ·························································································· 116
제5장 피에르 부르디외: 법률의 장과 권력의 해부
김성현 ·························································································· 150
제6장 합리적 선택론과 법사회학: 사회규범 연구를 중심으로
이재혁 ·························································································· 182
제7장 민속방법론과 법
이계일 ·························································································· 226
제8장 사회과학의 실증적 조사와 법적 판단
양현아 ·························································································· 267
제9장 미국의 사회적 법연구의 흐름과 쟁점
김정오 ·························································································· 313
제10장 법의 가부장성에 관한 고찰: 미국의 페미니스트 법이론을 중심으로
윤진숙 ·························································································· 342
제11장 ‘사회체계의 기능적 분화’와 ‘기능적 특화로서 복지체계’
고봉진 ·························································································· 363
제12장 법이 부착한 ‘부랑인’ 기표와 사회적 기억의 구성―형제복지원 사건의 예에서
이소영 ·························································································· 386
■ 찾아보기 / 415
저 자 한국법사회학회
고봉진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학박사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성현
파리 사회과학 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 사회학박사
한양대학교 제3섹터 연구소 연구교수
김정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법학박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천수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학박사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현아
The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사회학박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진숙
미국 워싱턴대학교 법학박사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이계일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 법학박사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소영
고려대학교 법학박사
제주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이재혁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 사회학박사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철우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 법학박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성훈
서울대학교 철학박사
서울대학교 철학과 강사
홍성수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 법학박사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크게 ‘이론’과 ‘쟁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제1장부터 제9장까지 수록된 글이 주로 현대 법사회학의 ‘이론’을 다루고 있다면, 제10장부터 제12장까지 수록된 글이 주로 현대 법사회학의 ‘쟁점’을 다루고 있다.
우리 주변의 새로운 법현상들은 기존의 법사회학이론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신종변동 요인들과 연관되어 있고, 따라서 새로운 이론과 분석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모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서구의 기존 이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법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과 방법론을 개발하는 데 지적 자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차 례
제1장 사회과학으로서 법사회학: 방법론의 지도그리기
이철우 ···································································································· 19
제2장 하버마스의 법사회학―복지국가 법제화 문제를 중심으로
홍성수 ···························································································· 56
제3장 니클라스 루만의 법이론
정성훈 ···························································································· 83
제4장 토이브너의 법사회학
양천수 ·························································································· 116
제5장 피에르 부르디외: 법률의 장과 권력의 해부
김성현 ·························································································· 150
제6장 합리적 선택론과 법사회학: 사회규범 연구를 중심으로
이재혁 ·························································································· 182
제7장 민속방법론과 법
이계일 ·························································································· 226
제8장 사회과학의 실증적 조사와 법적 판단
양현아 ·························································································· 267
제9장 미국의 사회적 법연구의 흐름과 쟁점
김정오 ·························································································· 313
제10장 법의 가부장성에 관한 고찰: 미국의 페미니스트 법이론을 중심으로
윤진숙 ·························································································· 342
제11장 ‘사회체계의 기능적 분화’와 ‘기능적 특화로서 복지체계’
고봉진 ·························································································· 363
제12장 법이 부착한 ‘부랑인’ 기표와 사회적 기억의 구성―형제복지원 사건의 예에서
이소영 ·························································································· 386
■ 찾아보기 / 415
저 자 한국법사회학회
고봉진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학박사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성현
파리 사회과학 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 사회학박사
한양대학교 제3섹터 연구소 연구교수
김정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법학박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천수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학박사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현아
The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사회학박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진숙
미국 워싱턴대학교 법학박사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이계일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 법학박사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소영
고려대학교 법학박사
제주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이재혁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 사회학박사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철우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 법학박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성훈
서울대학교 철학박사
서울대학교 철학과 강사
홍성수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 법학박사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